서울 중구,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입력 2024년08월25일 15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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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중구가 드림스타트 가정 중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25가구를 대상으로 해충 방제 및 살균 소독을 8월과 10월에 실시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며, 비위생적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다. 


중구는 ㈜세스코와 협약을 맺고 맞춤형 방역을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 80명 57가구를 대상으로 신체건강, 학습, 문화체험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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