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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추진

입력 2024년08월25일 15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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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가 노후된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공덕, 도화, 신수, 월드컵 어린이집의 단열, 창호, 냉난방 설비 등을 개선해 냉난방비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목표로 하며, 총 6억 4000만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마포구는 영유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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