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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여름철 말라리아 예방 당부

입력 2024년08월26일 09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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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울 강서구는 여름철 말라리아 환자 증가에 따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말라리아 유행 지역을 여행한 구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급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 고열, 두통 등이 있다. 


구는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해 야간활동 자제,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수칙을 홍보하고 있으며, 신속진단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과 치료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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