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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업지역 관리 기본계획 수립 추진

입력 2024년08월26일 11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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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천시는 노후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2021년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3.54㎢의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경쟁력 회복, 환경 개선, 도심형 재생 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주민, 기업인,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2025년 하반기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우용 도시주택환경국장은 "공업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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