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숏폼 영상으로 안전교육 강화

입력 2024년08월26일 13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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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해상에서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숏폼 영상 제작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선박에서의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유튜브 채널 ‘응답하라 1007’을 개설했다. 


이 채널은 해양경찰 캐릭터 해우리와 해누리가 등장하여 중대재해 사고를 친근하게 설명하며 안전 수칙을 교육한다.


 ‘응답하라 1007’은 해양종사자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에서 개설되었다.


이용기 1007 함장은 "실제 사고 사례를 통해 중대 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해양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모든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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