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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수목포한국병원 원장, 1천만원 기탁

입력 2024년08월26일 13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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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한국병원 강철수 원장이 23일 목포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강 원장은 2022년 8월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직을 맡아 지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지난해에도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금까지 총 6,100만원을 기부했다. 


강 원장은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기탁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강 원장의 헌신에 감사하며 기부금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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