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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노인장기요양보험법 16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24년08월26일 13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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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24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도입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무안요양보호사협회와 무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김산 군수와 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요양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게 국회의원 및 군수 표창이 수여되었다. 


김산 군수는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양질의 장기 요양 서비스와 종사자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55개 장기 요양기관을 운영하며 초고령화 시대에 맞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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