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달빛청년, 5번째 토론·제안 행사 개최

입력 2024년08월26일 13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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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암군 청년정책 네트워크 ‘영암달빛청년’은 22일 삼호읍 대불산단복합문화센터에서 5번째 토론·제안 행사를 열었다. 


‘지역 로컬 산업과 일자리’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여 청년친화도시 지정 퍼포먼스와 지역기반 일자리 특강, 참여자 좌담회 등에 참석했다. 


양승훈 경남대 교수는 울산 제조업 사례를 통해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설명했고, 좌담회에서는 이승우 (사)사회고용정책개발원 대표와 류성일 현대삼호중공업 노조위원장이 지역과 기업, 청년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영암군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19~49세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청년지원팀(061-470-2552)에서 문의하면 된다. 


다음 행사는 12월 12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청년참여 확대와 권리보호’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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