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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1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통과'

입력 2024년08월27일 0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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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이달 23일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시흥1동 864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고 26일밝혔다. 


이 계획은 용도지역 상향, 정비기반시설 확충,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 주요 내용을 포함하며, 제2종 및 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층수 제한 없이 조합 설립이 가능하다. 


시흥대로84나길과 독산로45길은 도로 확장과 공영주차장 설치도 포함, 1,578세대의 주택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천구청장 유성훈은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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