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 19곳의 전기와 소방 안전 실태 점검

입력 2024년08월27일 07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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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특례시는 9월 6일까지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100세대 이상 아파트 19곳의 전기와 소방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은 경기도, 용인서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소화설비와 전기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전기차 화재 예방 교육도 10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공영주차장 15곳의 충전시설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안전 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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