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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연수구 동춘3동 통장자율회(회장 김춘자)는 26일 지역 내 공원, 산책로 등을 권역별로 돌며 생활쓰레기 수거와 함께 우기 집중호우 대비 취약 구간에 대한 일제 정비와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이날 지역 내 공원과 산책로 등을 순찰하며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우기 침수 대비 집수받이, 포트홀 등을 점검하며 위험 요인을 정비했다.

이미숙 동춘3동장은 “더운 여름철에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춘3동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힘써준 통장자율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동춘3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