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 도입

입력 2024년08월27일 16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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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도군이 전남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2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한국어 외에 베트남어 등 4개 외국어를 지원하며,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2,310명의 외국인 거주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진도군은 이 서비스를 통해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확대 계획도 갖고 있다. 


민원봉사과장은 "다문화가정과 이민자의 증가에 대응해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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