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취·창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8월28일 06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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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는 취·창업을 원하는 구민을 위해 약국 사무원,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공항 지상조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약국 업무와 전산업무 등을 교육한다. 수료생은 약국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창업과정은 9월 11일까지 운영되며, 등록 절차, 인테리어, 예약 플랫폼 등에 대해 배운다.


공항 지상조업 취업 맞춤형 교육은 9월 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교육 후 취업 연계가 이루어진다.


영등포구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지역 구직자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구민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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