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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1회 강화군복지재단 사회복지대상’의 수상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대상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강화군의 위상을 높인 개인 또는 단체, 법인, 시설, 기관, 기업 등을 발굴하여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숨은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다.

수상 후보자 접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강화군 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수상자 3명에게는 상패와 100만 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오윤근 이사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강화군의 숨은 일꾼들이 수상 후보자로 추천되길 바란다”며, “제1회 강화군복지재단 사회복지대상을 통해 지역 복지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고,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대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hwel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