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안전대책 강화

입력 2024년08월29일 06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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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학생들의 개학과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감염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체계를 구성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역학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자가검사키트를 독거어르신에게 지원하고, 먹는 치료제 조제약국 명단을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소규모 식품위생업소 1,000개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방역물품으로는 마스크, 손소독제, 자가진단키트를 확보하여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신속히 지원한다. 


구는 또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할인쿠폰 발행과 저금리 대출 확대 등 경제적 지원에도 나선다. 


전성수 구청장은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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