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위한 ‘인공태양 자문단’ 출범

입력 2024년08월29일 15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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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29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자문단’을 출범했다. 


위촉식에는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과 김민석 나주시 미래전략산업국장, 인공태양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단은 인공태양 상용화 연구에 공감하는 기업, 연구원, 대학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기술 및 정책 자문, 정부 대응 전략 제시,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이미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사업을 선도하며, 관련 조례 제정과 포럼 개최 등 연구시설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자문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책 개발과 기업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공태양은 청정에너지 생산 장치로, 안전하고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태양 자문단 출범식.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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