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노숙인 일상복귀 돕기 위해 지원 서비스

입력 2024년08월30일 05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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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7일 반포동 고속터미널역 광장에서 노숙인 24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이·미용, 목욕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노숙인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서초구지회,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반포지구대와 협력했다. 


미용사들은 자원봉사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동목욕차가 목욕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반포지구대는 현장 안전을 담당했다. 


구는 7월 협약에 따라 정기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며, 10월에는 '찾아가는 희망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심리적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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