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태원 상품권 150억 원 특별발행

입력 2024년08월30일 05시3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만 원 단위로 10% 할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9월 9일 이태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을 발행한다. 


1만 원 단위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1년이다. 


이 상품권은 이태원 상권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1인 최대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이다. 


사용처는 2천5백여 곳으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별도로 9월 3일과 10일에는 140억 원 규모의 용산사랑상품권도 발행된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발행이 이태원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