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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추석 맞이 할인 판매

입력 2024년08월30일 09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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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4일 오전 9시부터 80억 원 규모의 강동사랑상품권을 5%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상품권은 모바일 형태로 발행되며, 서울Pay+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50만 원 한도로 구매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강동구 내 약 1만 9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결제 시 30%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정진수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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