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업재해예방자금 신설

입력 2024년08월30일 09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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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산재 예방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산업재해예방자금’을 신설하고 9월 2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 자금은 중소기업이 작업환경 안전 설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총 5년이며, 금리는 은행금리보다 2% 낮다. 


경기도의 안전관리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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