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마티네콘서트 마실’라인업 발표

입력 2024년08월31일 07시44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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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matinée)’는 오전 중의 뜻인 ‘마탱(matin)’에서 유래, 낮에 즐기는 공연 의미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30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에 개최하는 남동소래아트홀 대표 상설 프로그램 ‘마티네 콘서트 마실’(이하 마실) 하반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마티네(matinée)’는 프랑스어로 오전 중이라는 뜻인 ‘마탱(matin)’에서 유래되었으며, 낮에 즐기는 공연을 의미한다. 

 

‘마실’ 공연은 오전 시간에 커피 한 잔 값으로 마실 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9월 25일(수)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올 댓 리듬>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영화 ‘스윙키즈’ 탭댄스 안무가와 원작 뮤지컬 ‘로기수’ 탭댄스 안무가가 함께 이끄는 무대로 탭댄스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탭댄스 쇼다.

 

10월 30일(수)에는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 선정작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예술 중 여섯 작품을 선정하여 선보이는 공연으로, 국립국악원 산하 단체가 총출동하여 우수한 우리 전통 예술 중 세계가 인정한 음악과 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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