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 구월4동,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발굴 및 지원

입력 2024년08월31일 08시11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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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용구)는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위험군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 시 가정을 방문하여 콩나물 키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마련된 재원을 활용했으며, 50세 이상 취약 1인 가구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사협 위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가 함께 방문해 전달했다.

 

방문에 동참한 임기순 통장은 “홀로 집에서 더운 여름과 사투하며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다니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1인 가구 중장년층의 고독사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고 “실태조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받아야 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을 발굴하고 방문 시 전달되는 콩나물 키트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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