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지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입력 2024년08월31일 10시1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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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0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의 중 2022년 착공해 내년 5월 개관을 앞둔 동주염전 체험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민근 시장은 동주염전 체험장의 주요 시설인 집라인 , 염전체험장 , 체험관 , 교육관 등을 직접 점검하고, 철저한 마무리 작업을 통해 체험장이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지시했다.

 

동주염전 체험장은 대부동동 643-19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교육관과 체험장, 집라인 등의 놀이 및 체험 시설을 갖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기반 시설 조성 사업에는 세심한 관리와 책임감 있는 행정이 필수적"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언제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체험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현장 간부회의는 원곡동 일원,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공회의소, 백운공원, 대부도, 사동 일원 등 안산시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현장 중심의 소통 회의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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