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민의 날 콘서트 성황

입력 2024년09월02일 05시3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가 지난달 30일  강서구민의 날을 맞아 특별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와 협력하여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됐다.


강서구민회관에는 문화예술, 보훈, 장애인, 체육단체 및 주민자치회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념 영상 상영, 샌드아트, 팝페라 공연이 이어졌으며, 지역 음악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축하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박학기와 그룹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사회를 맡고, 백지영과 록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서구 홍보대사 최충현과 트로트 가수 숙행이 출연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민의 성장과 발전에 감사드린다”며, “특별콘서트가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넘게 진행될 만큼 큰 열기를 모았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4년 강서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고자 특별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은 현장 모습.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