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제5회 복지포럼 개최

입력 2024년09월03일 05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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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250여 명 참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2일 역삼1문화센터 강남씨어터에서 ‘제5회 강남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최신 사회적 이슈를 탐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사회복지포럼은 2020년부터 매년 열리며,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 주최와 강남구 및 강남복지재단 후원으로 진행된다.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종사자 1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초거대 AI시대, 강남구 사회복지의 역할을 탐구하다’로,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가 좌장을 맡았고, 이세형 신구대학교 교수, 옥상훈 네이버클라우드 AI랩 리더, 박재훈 서울장애인복지관 디지털융합팀장, 문혜원 수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AI시대에 발맞춰 사회복지의 미래를 논의하고 새로운 트렌드와 이슈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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