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봉황면 화재 현장 점검

입력 2024년09월03일 05시2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달 30일 봉황면 폐기물 재처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공장 관계자들을 위로하며,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화재로 공장동 전체가 전소되는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관계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윤병태 시장은 “화재 진화에 힘써주신 소방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공장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피해 지원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나주시는 화재 발생 직후 외국인 근로자 6명을 인근 마을회관으로 임시 대피시켰으며, 현장 정리까지 마을회관과 공중 목욕장을 제공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나주시 사진제공)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