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30 오산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입력 2024년09월03일 00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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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달 2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오산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산업단지를 제외한 공업지역(1.165㎢)의 관리 및 활성화 정책 방향을 정하는 법정계획이다.


공청회에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해 계획의 경과보고, 공업지역기본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회(강남대 서충원 교수 주관),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계획 수립을 통해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구축할 것이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청회 당일부터 7일간 오산시 도시정책과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도시정책과 지구단위팀(031-8036-76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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