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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8월 31일, 승학산 둘레길 환경정화 및 공용시설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환경활동가와 일반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승학산 둘레길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산책로에 설치된 운동기구와 벤치 등 공용시설에 대한 소독 작업도 병행하여,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참가자들에게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실천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고 공용시설에 대한 보건의식의 중요성이 깨어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