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24년09월04일 04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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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일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금천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살펴보자고 당부했다.


본회의에서는 장규권, 정재동, 고성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천구의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장규권 의원은 안양천 맨발 걷기 산책로의 황톳길 조성 및 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과 관리 인력 상시 배치를 요구했다.

 

정재동 의원은 전기차 화재 대응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하 충전시설의 지상화와 전문 소방설비 설치를 제안했다.

 

고성미 의원은 금천구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제안을 하며 느린학습자 지원센터 설립과 부모 교육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251회 임시회는 3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후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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