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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청(이수희 구청장)은 강동구의 매력을 담은 숏폼 영상 공모전 <두근두근 강동>을 3일 발표했다.

공모전은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강동일상’, ‘강동명소’, ‘강동문화생활’로, 브이로그, 챌린지, 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의 1~1분 30초 길이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내부 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편이 선정되며, 상금은 대상 2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으로 나뉜다. 수상작은 구 홍보 매체에 게시돼 구정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공모 기간을 75일로 대폭 연장하고 주제를 자유롭게 설정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이번 공모전은 강동구 관련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누리집 및 강동구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동구청 홍보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