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환경관리 우수 자치구로 선정

입력 2024년09월05일 06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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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3년 자치구 환경관리 실태 종합평가에서 서울시 전체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하며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대기오염,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의 효과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대문구는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위반 조치, 높은 오염도 검사율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구민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환경 개선을 이루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부문에서 58점, 위임업무 관리·감독 부문에서 10점, 협업관리 부문에서 8.5점을 획득하여 총 76.5점을 기록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환경 보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동대문구는 환경부로부터 160만 원의 포상금과 서울시로부터 기관 및 개인 표창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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