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경로당 중식 지원 현황 점검

입력 2024년09월05일 06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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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4일 등촌경로당을 방문해 중식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 구청장은 식사 제공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중식 지원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폈다.


어르신 중 한 명이 중식 도우미와 청소 인력을 추가 요청하자, 진 구청장은 “양질의 식사 제공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간담회 후 점심 배식을 돕고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현재 강서구는 116개 경로당에 대해 ‘중식 주 5일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며, 내년부터는 모든 경로당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 구청장은 “올해 7월부터 경로당 중식을 주 3회에서 5회로 늘렸으며,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나은 중식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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