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추석 연휴 하수처리 점검

입력 2024년09월05일 08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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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특례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레스피아 상부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은 13일까지 진행되며, 하수처리시설과 방류시설, 상부 주민편의시설 등 총 13곳이 대상이다. 시는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기구 파손 등을 점검하고, 청소 및 정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도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비상근무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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