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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국회방송(NATV)은 9월 5일부터 국내 대표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에서 VOD(Video On Deman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웨이브에서 실시간 채널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회방송은 이번 VOD 서비스로 뉴미디어 소통 플랫폼을 확장하고자 한다.

새로 선보이는 콘텐츠「오늘의 의정사」는 복고풍의 레트로 콘텐츠로, 국회에서 진행되는 주요 의정 활동을 요약하고 정리하여 젊은 층을 겨냥한다. 이 프로그램은 1948년 국회 개원 이후의 사건, 대한민국의 주요 사건, 국회와 정치 인물 동정 등을 쉽게 설명한다.

국회방송은 여의도 오피스 웹드라마「당차당 국혜영」과「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사」 등 젊은 층을 위한 트렌디한 콘텐츠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회방송 콘텐츠는 웨이브 외에도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NATV_korea)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