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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도군은 2일 300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진행했다.

김희수 군수는 가을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땀 흘리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정신을 강조하며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수칙 홍보와 치료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추석을 맞아 관광지 정비와 위생 점검 등 종합대책을 지시했다.

민선 8기 들어 김 군수는 매월 정례조회로 소통을 중시하며 청렴, 친절, 공정 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진도군 관계자는 “5월부터 시작된 대회의실 무대 리모델링 공사가 8월에 완공돼, 앞으로 더 쾌적한 행사 진행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