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악취 민원 해결에 총력

입력 2024년09월06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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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원을 투입해 악취 저감 시설과 장비를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나주시는 축산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 주재로 열린 '악취 민원 대책 회의'에서는 축산 환경 개선과 민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7억원을 투입해 악취 저감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며, 악취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 개소 이후 악취 민원 접수 건수는 1053건으로 증가했으며, 현장 점검과 개선명령도 시행됐다. 


윤 시장은 관계 부서의 협업과 축산 농가의 인식 전환을 강조하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자발적인 악취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환경관리과, 축산과, 건축허가과 등 관계 부서장, 직원들과 함께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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