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공동선언 발표

입력 2024년09월06일 05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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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명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 대전환’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회의에는 광명시, 광명시의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광명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상생형 일자리 창출 ►지역순환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ESG체계 구축 ►육아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 ►건전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등이 포함되었다.


일자리 공시제 성과 보고에서는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지역순환경제 모델 구축 ►신산업 R&D 연구센터 및 앵커기업 유치 ►전통시장 및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차별없는 일터 조성 등이 논의되었다.

 

광명시는 2023년 고용률 목표를 67.7%로 초과 달성하고, 일자리 창출 목표도 1만 4천998개로 초과 달성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승원 시장은 “노사민정이 상생 협력하여 지역순환경제를 강화하고, 건전한 노사문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선포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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