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청주 맛디아지파 청주교회 8일 방문 '

입력 2024년09월08일 13시2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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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파144.000여명 몰려...'이념이 틀리고 사상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해석하는 차이가...'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총회장이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8일 (일) 예배를선두로 12지파에서 총집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9월 약속의목자로 이만희 총회장의 동정에는 12지파144.000외에 구름과 같이모여 요한계시록 실상풀이 말씀을 청취 했다.

 

이날 청주교회는 전국에서 모여온 12지파 10만여 성도들로 대성황을 이루어 청주교회가 생긴후로 12지파에서 총집결해 거대한 신천지의 면모를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예배는 청주교회로만 하려는데 예배의 규모가 너무나 엄청나서 신천지 수료식에 버금가는 예배로 키워졌다고 한다.

 

이만희총회장의 이날 행보는 신천지 증거장막성전 무엇이 문제인가 이념이 틀리고 사상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해석하는 차이가 있다며 가감하면 지옥행이라고 하는데 기존교회는 말씀을 가감한다고 지적했다. 

 

과연 말씀의 판단 기준이 무엇으로 이단이라고 정죄하는가에 대해서는 신천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밝혀 내야할 기존교회의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며 기존교회의 말씀선포는 너무나 모난 것이 많다는 지적도 적지않아 우선 성경말씀대로 네이웃을 네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듯이 서로 잘못을 이해하고 서로 도와서 하나되는 모습이 하나님의 참 뜻이라 성경을 해석했다.

 

남을 가리키려고 하면서 나는 배우지 않으려고 하는 기존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삶 방법은 성경에도 맞지 않다고 설명한다.

 

왜 기존 교회 성도들이 신천지로 모이는 가를 의미 심장하게 돌아 볼때라며 서로다른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목적을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왜 누구는 이단이라고하는 곳에서 천국을 살고, 누구는 같은 하늘 아래서 아름다운교단이라는 교회에서 힘든 생활을 하는가는 깊이 생각해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예배는 기존 교회예배와는 절대적으로 다른 예배임을 강조하고 이것이 천국의 실상이라며 힘이 없고 하늘이 훤하게 뚫린듯한 예배를 통해 행복이 넘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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