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성황리에 열려

입력 2024년09월09일 05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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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내손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의왕시는 7일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내손2동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구성된 밸리댄스, 라인댄스, 노래교실팀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되었고, MC 개그맨 유택의 진행과 초대가수 우연이 등 4명의 공연이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특히, 노래자랑 무대는 지난 1회부터 6회까지의 수상자들 중 7개 팀이 출전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최우수상은 ‘금지된 사랑’을 열창한 신치범 씨(청계동)가 차지했으며, 인기상은 ‘남행열차’를 부른 조예성 씨(내손2동)가 수상했다.

 

민홍기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내손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며, 시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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