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화재 초기 대응 청년에 표창패 수여

입력 2024년09월10일 04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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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는 9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 화재를 막은 20대 청년 김종현에게 ‘자랑스러운 구민상’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종현 씨는 지난 8월 10일 밤 남구로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인근의 소화기로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


남구로시장은 하루 평균 1만 명이 방문하는 구로구의 주요 전통시장으로, 화재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

 

김 씨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씨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드리며, 더욱 안전한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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