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277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24년09월10일 04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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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의회는  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1차 본회의는 지난달 28일에 개최되어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출,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위원 선출 등을 의결하였다.


전은혜 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 의회는 의원 간 존중과 협력을 통해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하였다.


9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장길천 의원이 공중선 정비 사업 개선을 촉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고상순 위원장)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수정안을 가결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8,559억 원 규모로, 노인보호센터 신축 부지 매입비, 재활용품 처리, 공중화장실 유지관리, 겨울철 제설 대책 등 주요 항목에 편성되었다.


마지막으로 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과 추가 질의가 이어졌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 조례안 12건과 예산안 1건 등 총 18건이 수정 가결되었다.

 

김상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광나루역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제안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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