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기초수급자 설명회 종료

입력 2024년09월10일 04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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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7개 동, 하반기 8개 동에서 총 424명의 주민이 참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중구는 지난 8월 30일 필동에서 ‘기초수급자 권리 의무 바로 알기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2월부터 중구 15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상반기 7개 동, 하반기 8개 동에서 총 424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들에게 수수료 면제, 문화누리카드 지원, 학자금 대출, 각종 요금 감면 등의 복지 혜택을 상세히 안내했다.

 

구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복지 서비스와 감면 제도를 설명하고,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소득활동 미신고, 사실혼관계 은폐, 소득·재산 은닉 등 수급자의 의무와 부적정 수급 사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좋은 제도를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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