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나눔카 서비스 도입

입력 2024년09월10일 04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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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관내 사업체 직원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4시간 저렴한 요금으로 차량을 이용....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종로구는 도심지 교통혼잡 해소와 주민 편의를 위해 「종로 나눔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민과 관내 사업체 직원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4시간 저렴한 요금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22년 8월 ㈜쏘카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종로구는 주차면 배정과 사업 홍보를, 쏘카는 차량 배치를 맡고 있다.

 

현재 아이오닉5, K3, 아반떼 등 5대의 차량이 운영 중이며, 지난해 도입 이후 총 1500여 명이 이용했다.


차량은 종로구민회관 부설주차장에 4대, 신문로 공영주차장에 1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이용 후에는 지정된 장소로 반납해야 한다.

 

종로구는 공동주택 등 주거지역에서 주차면 제공 동의와 배치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친환경 관용차를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 주민과 공유하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앱을 통해 신청 후 종로구 승인을 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종로구는 차량공유 문화 확산과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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