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이전 개소식 12일 개최

입력 2024년09월11일 07시5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12일 오후 3시 금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학계 관계자, 단체 대표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게 상담, 예방교육, 찾아가는 상담 등을 제공하며, 청소년 안전망 역할을 담당한다.


‘꿈드림’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자립, 취업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센터는 독산로 32다길 17에 연면적 359.72㎡,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진로 교육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