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서 ‘전체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 1위

입력 2024년09월11일 07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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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등포구가 통계청의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서 ‘전체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영등포구는 전년도 상·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서울 25개 자치구 중 해당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일자리 정책 선도 구로 자리매김했다. 청년 고용률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전체 고용률’(15~64세)과 ‘여성 고용률’은 각각 75.1%와 68.3%로 지난해보다 상승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 비전 아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영등포구는 ‘통합 일자리 지원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다양한 취‧창업 과정과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인 미디어 창작 스튜디오와 퇴직자 커뮤니티 공간 등을 통해 사회 변화와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영등포를 4차 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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