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 응급진료체계 구축

입력 2024년09월12일 07시26분 백서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4일~18일까지 5일간 인천시의료원,인천백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18일까지 5일간 응급의료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인천백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36개소와 약국 29개소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동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중인 14일에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구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및 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이밖에 응급의료포털 및 응급의료정보 앱(E-Gen)을 통해서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구보건소(032-770-5722~5723)로 연락하면 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의료기관별 진료 시간이 다르므로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기를 바란다' 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구축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