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명절음식’

입력 2024년09월12일 07시41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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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다문화, 다자녀, 장애인, 독거노인 50새대에 지원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순자)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추석 명절 음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행복한 명절음식 지원 사업’은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명절 기간 동안 상대적 박탈감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다문화, 다자녀,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에 명절음식을 지원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발굴된 가구를 방문하여 전통 명절음식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의 정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순자 민간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성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 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마련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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