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입력 2024년09월12일 17시2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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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 안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연휴 동안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대책반 등 총 7개 분야 95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중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해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대량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의 건강 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6개소)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평택시와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평택시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48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16~18일) 무료 개방을 하며, 단수 및 누수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 생활쓰레기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정장선 시장은 “연휴 동안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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