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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홍삼축제 성공 위한 2차 회의

입력 2024년09월13일 05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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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부터 6일까지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진안군은 12일 군청 강당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병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며, 각 실과소 팀장 및 부읍·면장 등 51명이 참석했다.


2차 회의에서는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축제 진행을 위한 안전관리, 교통대책, 홍보, 의료반 등 담당 업무를 빈틈없이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병하 부군수는 “2024 진안홍삼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제는 10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진행되며, 진안고원트로트페스티벌, 세계최대 홍삼칵테일쇼, 베베핀 해피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 판매 행사가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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