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제3대 과천도시공사 사장으로 강신은 씨 임명

입력 2024년09월14일 05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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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과천시는 제3대 과천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강신은(57세) 씨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9월 13일부터 2027년 9월 12일까지이다.


강신은 신임 사장은 1991년 대한주택공사(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33년간 연구지원처장, 법무단장, 광명시흥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도시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강 신임 사장은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혁신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과천지구를 통해 도시의 외형과 미래 성장 청사진을 완성할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혁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도시공사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개발, 지식정보타운 복합지원센터, 제2실내체육관,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립 등 다양한 시설 관리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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